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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청도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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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수영 작성일21-03-13 17:20 조회7,20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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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주일가량의 기간동안 중국 청도에 다녀왔습니다.

아시겠지만 칭따오 맥주로 유명한 곳입니다.

 

엄밀히 말하자면 청도가 아니고 청도 바로 옆의 교주 라는 곳입니다.

청도공항에서 차로 40~50분 정도 걸리더군요.

 

저는 여행을 간것이 아니라서 유명한 관광지에는 가보지 못했으며

일반 사람들 거주하는 곳에 있었습니다.

 

이번이 중국은 태어나서 처음 가본 것입니다.

 

말로만 듣던 중앙선 넘어서 달리기 그냥 막무가내 유턴 실제로 경험해보았습니다.

제가 탔던 고물 택시가 그렇게 운전하더군요.

 

8차선 시내 도로의 인도옆차선에서 택시를 탔는데

목적지를 얘기하니 차들이 휭 휭 달리는데 바로 유턴을 하더군요.

 

주변차들이 정신없이 빵빵거리고

건너편에는 시내버스가 오고 있는데 택시가 먼저 머리를 집어넣어버리더군요.

그야말로 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심보입니다 ㅋㅋㅋ

 

하지만 여기저기 단속 카메라가 정말 많이 있고 비디오 녹화하는 카메라도 많이 있고 합니다.

그런 지역에서는 과속도 안하고 아주 질서정연하더군요.

 

큰 도로에서 한블럭만 안으로 들어가니 판자촌이 있었는데

사람이 살고 있는 집이 맞는가 싶을 정도로 낙후된 집들만 있는 곳이 있더군요.

글로써는 표현을 못하겠네요.

 

큰도로 = 2019년 이고

판자촌 = 1919년 인것 같았습니다.

 

길 하나 사이로 이렇게 차이가 날줄이야...

 

하지만 급성장중인 나라답게 여기저기에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고

새로 개발된 곳은 한국보다 더 좋은것 같았습니다.

 

이마트 롯데마트같은 대형마트에도 가보았는데 물가도 저렴하지도 않습니다.

한국보다 약간 싼 정도 ?

 

판자촌에 살다가도 국가정책에 의해 개발이 되면 거주자에게 엄청난 보상금을 준다는 얘기도 들었습니다.

그것을 노리고 판자촌에 계속 사는 사람도 있다고 하네요.

 

이상 첫 중국 방문기 생각나는데로 두서없이 읊어보았으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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